앞서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서울구치소를 출발해서 지금 박 전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량이 서울 성모병원에 조금 전에 도착한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일단 입원서류는 모두 제출된 상태기 때문에 곧바로 입원 병실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2년 5개월째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박 전 대통령이 어깨수술, 오십견 수술을 받기 위해서 서울 성모병원에 오늘부터 입원을 합니다.
지금 화면에 잠깐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관계자들이 먼저 내리고요.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이 잠시 뒤에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는 어깨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서 수술을 외부병원에서 받는 것으로 결정을 했고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지금 병원으로 박 전 대통령을 이송을 해서 입원 치료를 받게끔 하고 있습니다.
2017년 3월 31일 구속 수감된 상태로 계속 있었는데. 박 전 대통령 지금 차에서 내리는 것도 상당히 힘겨워 보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부축을 하면서. 지금 가리고 있어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마는 휠체어에 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박 전 대통령이 지금 병원복을 입고 그리고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이 카메라에 촬영이 되지 않도록 가리고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마는 휠체어에 타고 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차에서 내릴 때 상당히 힘겨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주변 사람들이 부축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휠체어에 탄 채로 병실로 올라갔습니다.
입원서류는 모두 제출된 상태기 때문에 곧바로 입원 병실로 올라가는 모습 저희가 보여드렸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수술을 받은 뒤에 회복될 때까지 이곳 서울 성모병원에 머무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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